사진 : CJ미디어, 홀림 제공
<드림하이2> 티저 비주얼이 공개돼 베일 속에 가려진 ‘이든’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림하이>의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등 기린예고 6인방의 바통을 이어 받아 시즌2를 이끌어갈 6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미 공개된 강소라, 정진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등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섹시한 뒷모습의 티아라 박지연, 씨스타 효린 외에 두 명의 이든 멤버가 추가되어 있어 관심을 끈다. 우월한 기럭지에 다소 불량스러운 자세로 서 있는 멤버와 눈에 띄는 염색머리에 징이 박힌 교복을 입은 범상치 않은 포스의 멤버. 이 두 멤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들의 진면목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노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드림하이2>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작품에는 연기자, 아이돌 가수 뿐 아니라 실력있는 신인도 합류한다. 이들은 <드림하이1>를 통해 사랑 받아던 송삼동 역의 김수현에 이은 새로운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오는 30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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