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비욘세 빙의, '섹시 디바' 비욘세와 도플 갱어?
기사입력 : 2012.01.02 오후 6:05
이하늬 비욘세 빙의 / 사진 : MBC '2011 드라마대상' 캡처

이하늬 비욘세 빙의 / 사진 : MBC '2011 드라마대상' 캡처


이하늬 비욘세 빙의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하늬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드라마대상'의 MC로 출연해 시상식 1부 오프닝 축하 공연에서 팝가수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던 이하늬는 객석으로 내려와 차승원에게 다가가 함께 춤을 췄다. 이어 그녀는 옆에 앉아있던 정준호의 손을 잡고 무대 위에 같이 올라 커플댄스를 췄다.


정준호는 "얼떨결에 이하늬씨와 진행을 맡게 된 정준호입니다. 어제밤에 꿈을 잘 꿨나 보다. 역대 가장 섹시한 MC였다" 라며 이하늬를 극찬했다.


이하늬 비욘세 빙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하늬는 한국의 비욘세", "이하늬 탄력있는 몸매 최고", "한국의 미란다커가 아니라 비욘세라고 불러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이날 '2011 MBC 드라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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