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나이 굴욕, 박은지 웨딩 화보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더 웨딩 제공
송지효 나이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시원과 샤이니의 민호는 송지효의 나이가 31살이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송지효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나 민호랑 10살 차이 난다"고 말하자 민호는 "그럼 누나 20대 아니에요?"라고 말해 나이 굴욕을 완성시켰다.
박은지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웨딩매거진 더 웨딩 1월호의 웨딩화보에서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박은지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로 무결점 완벽 몸매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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