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극세사 다리, 강호동 근황영상 논란 / 사진 : 'SBS인기가요',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소녀시대 극세사 다리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의 극세사 다리가 드러났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화면에서 소녀시대가 신고 있는 부츠가 일반 사이즈보다 5cm이상 통이 가늘고 길이는 5cm이상 긴 것. 남다른 '소녀시대 극세사 다리'에 맞는 부츠공개는 우월한 소녀들을 입증했다.
강호동 근황영상 논란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호동의 근황을 전하며 강호동이 등산 중인 모습의 영상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 장면은 지난 2월 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분에서 강호동이 은지원과 설악산에 오르는 장면으로 밝혀졌다. 이것을 '1박 2일' 자막을 지운 채 내보내 강호동의 최근 근황 영상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려 '강호동 근황영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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