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도플갱어, 메아리 표절 의혹 / 사진 : Mnet 캡처, 소니뮤직
김태희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28일 방송될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출연자 중 김태희 도플갱어 양경은 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양경은 씨는 8등신 몸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김태희 도플갱어'라고 불리고 있다. 학창시절 교내에서 '4대 천왕'이라 불렸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
메아리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공개된 가수 김보경의 신곡 '메아리'가 가수 아이유가 부른 곡 '그러는 그대는'과 도입부와 후렴구가 비슷해 표절 논란이 일었다. 신곡 '메아리'는 음원사이트 소리바다의 작곡가 프로젝트를 통해 네티즌들의 평가를 받아 김보경의 앨범에 수록된 곡. 현재 두 작곡가가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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