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나가수 합류 / 사진 : 더스타 DB
테이가 '나가수'에 합류한다.
테이가 1월 2일 녹화인 MBC '나가수' 12라운드부터 합류해 신효범과 함께 경연을 치른다.
테이의 '나가수' 합류 소식은 이미 지난 11월 불거져왔으나, tvN '오페라스타' 경연에 참석하면서 투입 시기가 늦춰졌다. 이후 출연 시기를 고심하던 끝에 새해를 맞이해 합류하게 된 것.
2003년 1집 <더 퍼스트 저니>로 데뷔한 테이는 현재 그룹 핸섬피플로 활동 중이며, '오페라스타'에서도 우승을 거머 쥐며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공공연히 인정 받았다.
이로서 테이(83년생)는 82년생인 거미를 제치고 '나가수' 역대 최연소 출연 가수가 됐다.
한편, 자우림은 '나가수'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