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형 '주노', 日 오리콘 차트 3위…新한류스타 등극
기사입력 : 2011.12.28 오후 5:52
사진 : 미디어앤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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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노(JUNO, 김준호)가 지난 21일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 발매된 지 일주일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노의 타이틀곡 'Believe~'는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일본 Bee TV 드라마 '快感ストロベリー~秘蜜の花園'의 주제곡에 선정돼 인기 몰이 중이다.


일본 Avex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수 주노는 JYJ의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으로 유명하지만, 김준수의 형이라는 유명세보다는 자신의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가수.


또한, 주노는 탁월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친근한 외모를 갖고 있어 화장품 등 여러 광고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주노는 내년에는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팬미팅 및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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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주노 , 김준호 , 준수 쌍둥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