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민낯 / 사진 : 전혜빈 트위터
전혜빈 민낯 셀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에 맘껏 살찌고 1월 1일부터 레몬 디톡스하며 살도 빼고 지난해 동안 쌓아둔 독 좀 빼려고 했는데 지금 비상상황. 새해를 이 몸으로 맞이할 순 없어서 저 먼저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한 손으로 레몬을 들어 입술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하얗고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전혜빈 민낯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몸매가 비상상황이면 나는 국가 비상사태급", "레몬이랑 얼굴크기가 비슷하네", "안젤리나 졸리도 한다는 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에서 악녀 조윤정 역을 맡아 호평 받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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