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 벌칙 입대, 박봄 조카 공개 / 사진 : 신동훈 미니홈피, 박봄 미투데이
신동훈이 벌칙으로 입대해 화제다. 지난 5일 신동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입대 30분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동훈이 이처럼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된 이유는 자신이 출연했던 인터넷 방송 인사이트 TV <정체불명 시트콤 뺑뺑이>에서 미션 돌림판을 돌리는 중 '군대 가기' 벌칙에 걸렸고 이를 실제로 행동에 옮긴 것. 신동훈은 실제 해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 조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조카 생일이라 파티하는데 갑자기 다라 이모가 왔어요. 선물을 완전 많이 사가지구요. 줄리안 첫 공개. 저 어릴때 모습이랑 똑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 조카는 쌍꺼풀이 진한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모인 박봄과 꼭 닮은 모습이다. 이날 박봄의 조카 생일 파티에는 같은 그룹 멤버이자 박봄의 절친인 산다라박이 참석해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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