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라면가게' 김예원,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여신 자태
기사입력 : 2011.12.19 오후 1:39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예원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12월의 신부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화려한 비즈 장식이 수놓아진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뽀얀 피부와 순백의 드레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미인의 상징인 일자 쇄골이 드러나 드라마 스틸이 아닌 화보를 방불케 한다.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예원의 눈빛에서 첫사랑인 서코치(김일웅)와 변호사 사이에서 어느 쪽을 택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김예원 피부도 하얗고 쇄골 라인도 명품”, “동주, 서코치랑 결혼하는 거야?”, “웨딩 화보 찍은 줄 알았더니 꽃라면 사진이었네” 등의 찬사와 동시에 동주의 행보에 대한 추측이 오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 최종회는 오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꽃미남라면가게 , 김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