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f(x)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사랑 f(x)가 나란히 패션쇼를 보고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f(x) 누가누가 예쁘나'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f(x)의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는 배우 김사랑과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감상하고 있다. 김사랑은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한 손을 턱에 괸 채 패션쇼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10대 걸그룹 옆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와 우월한 여신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사랑 f(x) 패션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사랑, 아이돌보다 더 어려보여", "김사랑, 형광등 100개 켜놓은 듯한 미모", "빅토리아가 저렇게 평범해 보이는 건 처음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차 지난달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7박 8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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