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의모든것 임수정, 청순→섹시 '치명적인 임므파탈'
기사입력 : 2011.12.12 오후 7:25
내아내의모든것 임수정 / 사진 : NEW

내아내의모든것 임수정 / 사진 : NEW


내아내의모든것 임수정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사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아내와의 완벽한 이혼을 위해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편의 도발적인 이혼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이번 작품에서 임수정은 결혼 7년 차 무서운 아내 정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임수정은 붉은 드레스를 입은 채 도발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내아내의모든것 임수정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수정 이제 섹시함도 잘 어울려", "7년차 유부녀라기엔 너무 예뻐", "이런 부인이랑 이혼하려는 이선균은 미친 거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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