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이지아가 장난기 가득한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9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전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이지아는 현장 촬영 스태프와 인형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가 하면, 확성기와 방패 등 촬영 소품들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코믹한 포즈와 표정을 취해 현장 분위기를 한결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는 ‘나도, 꽃!’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했다. 네티즌들은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ID: beautypark),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 귀여워”(ID: fille00), “현장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고생하는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ID: rlekfla) 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지아는 ‘나도, 꽃!’에서 한층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으며, 어린 시절과 수수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물론이고,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 역시 반하게 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봉선이를 응원해주시는 만큼 이지아씨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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