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이렇게 예쁜 산타 봤나요?'
기사입력 : 2011.12.08 오전 10:53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영희가 미녀산타로 변신했다.


서영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타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영희는 붉은 망토에 루돌프 사슴뿔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서영희의 미녀산타 셀카는 지난 7일 오전 명동서 열린 <2011 굿네이버스 연말 나눔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 찍은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 메신저로 나서 시민들에게 희망트리를 나눠주고 해외 빈곤 아동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해 3m 대형 희망트리 카드 탑을 완성시키는 등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할머니라뇨, 너무 예쁜 산타아가씨네요” “얼굴도 마음씨도 천사 같은 미녀산타” “흔들려도 예쁠 수가!” 등 서영희의 미녀산타 셀카와 선행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주인공 우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영희 , 천번의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