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미소년 젤로, '마시젤로' 별명 얻으며 누나팬 '형성'
기사입력 : 2011.12.06 오전 9:42
사진 : 방용국&젤로 / TS 제공

사진 : 방용국&젤로 / TS 제공


방용국과 함께 ‘Never Give Up’으로 활동 중인 멤버 젤로(만 15세)의 사진이 새롭게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SBS 인기가요’에서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으로 첫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방용국과 젤로는, 뜨거운 팬들의 관심에 호응이라도 하듯 새로운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젤로는 금발의 베이비펌 헤어에 새하얀 피부로 미소년 포스를 풍기며, 방용국을 베고 누워 입에 엄지손가락을 물고 애교부리는 표정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용국은 젤로가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어루만지며 미소 짓고 있어 사이 좋은 리더와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젤로를 ‘마시젤로’라 칭하며 젤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시젤로’란 마시멜로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젤로를 위해 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젤로의 귀여운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젤로는 올해 나이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82cm의 화려한 팔등신의 외모에 첫 데뷔 무대 때는 신인답지 않는 기량으로 무대를 장악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첫 방송 이후 젤로는 방송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뿐만 아니라, 국내외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방용국과 젤로는 ‘Never Give Up’으로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며, 내년 초 남자 그룹으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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