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핑크' 비하인드 영상 캡쳐
2일 방송된 <에이핑크 뉴스 시즌2> 2화에서 지난 달 22일 발매된 에이핑크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MY MY”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응원하러 방문한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멤버의 가족들은 푸짐한 저녁식사를 공수했다. 촬영에 임하는 딸들과 수고하는 스탭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 차원에서 이 같은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고, 손수 음식을 차려 챙기는 모습 등을 보여준 것.
영상 속 멤버들은 가족들에게 조금은 더 예쁘고 잘 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손 동작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고, 이에 기특한 부모님들은 대견한 아이들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방송에 스치듯 잡힌 멤버 손나은의 여동생이 공개돼 언니와 닮은 빼어난 미모로 “역시 우월한 유전자 가족”이라는 반응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현장을 방문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가족 비하인드 스토리는 소속사 공식 채널 유투브를 통해 부모님들의 인터뷰와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타이틀 곡 “MY MY”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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