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윈클엔터테인먼트 제공
前 쥬얼리 멤버 가수 조하랑이 디지털 싱글 발매 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년 만에 솔로가수로 컴백한 조하랑이 오는 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앞서 2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은 7일 공개된다.
조민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는 쥬얼리로 그룹 활동을 했던 당시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이후 조하랑으로 개명한 뒤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의 끝자락에서 난 도약을 꿈꾼다. 벅차오르고 설렌다.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촬영현장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어떤 콘셉트의 앨범이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컴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하랑이 올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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