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김희선 드레스 불타는 미모로 레드카펫 '올킬'
기사입력 : 2011.11.30 오후 3:45
MAMA 김희선 / 사진 : 엠넷 제공

MAMA 김희선 / 사진 : 엠넷 제공


MAMA 김희선 눈부신 레드카펫 자태가 화제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29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레드 카펫 행사장에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희선은 우아하게 올린 머리와 레드 롱 드레스를 입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시상자로 나선 김희선은 "음악을 즐기다 가고 싶다. 노래방에서 2NE1과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듀엣 공연을 하고 싶은 가수로는 그룹 비스트를 꼽았다.


MAMA 김희선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같지 않은 동안 미모다", "레드카펫 여신이다", "우아한 배우같은 느낌, 역시 김희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1 MAMA'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채영, 윤은혜 등 국내 여배우들이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희선 , 레드카펫 , MAMA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