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포토에세이 '오직그대만' 초판 매진…재판 돌입
기사입력 : 2011.11.28 오전 11:03
사진 : 51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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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리얼포토에세이 <오직 그대만>이 한 달 만에 초판 매진을 기록, 재판에 돌입한다.


10월 말 발매된 소지섭의 두 번째 리얼포토에세이 <오직 그대만>이 현재 초판이 한 달만에 완판되면서 25일 재판에 들어갔다.


특히, 영화 <오직 그대만> 홍보로 포토에세이에 대한 홍보에 임할 수 없었음에도 입소문 만으로 한달 만에 완판돼 출판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추세로 봤을 때 지난해 발매된 첫 번째 포토에세이 <소지섭의 길>의 5만 부가 넘는 판매기록도 뛰어넘을 수 있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해외 팬들의 구매 문의에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 해외수출 계획도 추진 중이다. 첫 번째 해외수출 국가는 일본으로 계약 진행 중이라는 귀띔.


한편, 소지섭이 직접 제안해 연구를 거쳐 출시한 ‘소지섭 커피’ ‘유자생강차’는 지난 23일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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