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12월 컴백을 앞둔 ‘방용국 유닛’의 새 멤버 ‘젤로’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시크릿 전효성이 <BANG&ZELO (뱅앤젤로)> 앨범 티저 영상에 출연하며 지원 사격한 가운데, 오늘 공식 데뷔 5일을 앞두고 젤로의 얼굴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누나 팬들의 모성을 자극하는 눈망울에 뽀얀 피부, 귀여운 표정이다. 만 15세 어린 나이와 귀여운 외모와는 반대로 182cm의 큰 키에 랩과 댄스, 아크로바틱에도 능숙한 끼 많은 소년으로 올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신예 아이돌이다.
‘포켓남’으로 데뷔 전부터 애칭을 갖고 출격하는 젤로는 2PM 닉쿤, 송중기 등에 이어 차세대 포켓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12월 2일, 방용국과 젤로는 유닛의 첫 타이틀곡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의 발표와 함께 첫 공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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