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외모 망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수지 외모 망언이 화제가 됐으나 성형을 했다는 고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 참여했다.
수지는 녹화 당시 출연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에 쥬얼리 예원이 "신체 부위 한 곳에 손을 댔다. 그런데 티가 많이 나서 자신감을 잃었다"라는 고백에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 괜찮아 질거다"라고 말해 성형을 했다는 의혹을 낳았다.
그러나 예원과 수지가 말한 시술은 성형이 아닌 라미네이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미네이트는 미관상의 목적으로 앞니의 표면을 최소한 삭제해 도재기공물을 만든 후 하이브리드 복합 레진 접착제로 접착시키는치과 보철의 한 과정.
한편, 수지의 라미네이트 시술 발언은 2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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