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박한별 엄지원 / 사진 : Mnet <슈퍼스타K3> 캡처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결승전에 박한별 엄지원 유아인 등 스타들이 결승전 무대에 오른 TOP2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3>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먼저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생방송 현장을 찾은 박한별. 그는 슈퍼메신저 안혜경과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몰래 구석에서 보고 갔다. 버스커 버스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의 광팬이다. 아까 투표도 했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 <완득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모습이 비춰지자 객석에서 큰 환호가 터져나왔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아인이 오랫동안 머무를 만큼 큰 반응을 얻었다. 유아인은 이날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배우 엄지원은 울랄라세션의 앙코르 무대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고, 심사위원인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JK와 가수 손호영, 힙합가수 비지, <슈퍼스타K1> 우승자 서인국, 길학미, 조문근, 허각, 김그림 등이 자리를 지켰다.
한편, 슈퍼스타K3 최종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은 상금 5억원과 자동차, 호주 여행 상품권, 음반 제작 기회 등을 얻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