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빼빼로 대신 '꽃복근' 선물 "받아라 얍~!"
기사입력 : 2011.11.11 오후 3:22
사진제공 : 판타지오

사진제공 : 판타지오


배우 정일우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체지방 0%의 명품 복근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정일우는 11일(오늘)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른한 오후 졸리신 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나갑니다^^” “빼빼로데이! 촤~의 선물~!^__^”이라는 글과 함께 반신 수영복을 입고 명품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tvN <꽃미남 라면가게>의 한 장면으로, 이번 수영장 신을 위해 정일우는 틈틈이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 등으로 몸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를 본 팬들과 현장에 있던 여자스태프들의 기쁨의 행복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정일우는 “저번 드라마 때도 한 번 보여드리긴 했는데 이번에도 살짝 쑥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라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좀 아쉽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노출(?)이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의 미투데이에는 “갑자기 잠이 확~깨네요! 진심 멋있어요~”, “오후에 졸고 있다가 정신이 번쩍 들어요! 제대로 안구정화 한 기분!”, “빼빼로 데이 선물로 최고다~빼빼로보다 더 좋다” 등의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정일우의 <꽃미남 라면가게>는 2주 연속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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