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스타일리스트, 나홀로 도시락 이유…너무 예뻐서?
기사입력 : 2011.11.05 오전 12:12
짝 여자 4호 스타일리스트, 나홀로 도시락/ 사진 : SBS'짝'

짝 여자 4호 스타일리스트, 나홀로 도시락/ 사진 : SBS'짝'


짝 여자 4호 스타일리스트가 도시락 선택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짝>에서 여자4호는 "절대 도시락은 혼자 먹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결국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혼자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짝 여자 4호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한 20대 중반의 여성. 자기소개 시간에 그녀는 "나는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동안 일에만 열중해 왔다"라고 말한바 있다.


여자 4호는 선택을 못받은 이후 인터뷰에서 "선택 전 이미 혼자 먹을 걸 알고 있었다. 그냥 남자들이 절 부담스러워해, 말도 걸어보기 전에 피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제가 다가가야죠"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짝 여자4호는 첫인상 선택과 도시락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을 선택에 연이어 영농후계자인 남자 6호를 선택해 이후 애정전선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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