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남산엔 무슨 일로? 매력적인 '가을男' 변신
기사입력 : 2011.10.25 오후 3:00
사진 : 비스트 / 비토이 제공

사진 : 비스트 / 비토이 제공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가 전속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F/W 2차 화보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지난 22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F/W 2차 촬영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야상, 패딩 베스트, 후드 등 비토이만의 유니크한 가을과 겨울 어반 빈티지 룩, 그리고 스튜디오에서는 Cool School, 홈 파티, Dance Room 등 네가지 컨셉으로 진행됐다.


비스트 멤버들은 오전 9시부터 10시간 가까이 계속된 일정임에도 불구, 서로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돋우는 등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촬영 중 틈틈이 의상을 체크하며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는 코디네이션을 제안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스트가 촬영한 이번 화보 컷은 오는 11월부터 카탈로그, 웹사이트 및 패션잡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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