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뻣뻣댄스 / 사진 : MBC <지고는 못살아> 방송 캡쳐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가 뻣뻣댄스로 이혼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달래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형우(윤상현)와 이혼한 은재(최지우)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댄스게임을 따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최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어설프고 뻣뻣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지우의 뻣뻣댄스 장면은 NG없이 한번에 OK사인이 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29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률 6.1%(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