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소시-시크릿,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걸그룹은?
기사입력 : 2011.09.28 오전 10:01
사진 : '2011 걸프전' 영상 캡쳐

사진 : '2011 걸프전' 영상 캡쳐


2011년 하반기 가요계에 인기 걸 그룹들의 출격이 시작됐다.


정규 3집 ‘STEP’으로 컴백 당일 각종 음악프로그램1위를 석권한 카라와 정규 4집 ‘식스센스’로 혁신적인 음악을 내놓으며 가요계의 또 하나의 획을 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그리고 10월부터 컴백을 예정 중인 소녀시대, 시크릿, 아이유, 원더걸스까지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1 걸프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포털사이트에 등장, 카라의 1위 활약상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돌고래 고음’ 창법으로 음원차트 올킬 상황, 소녀시대의 월드와이드 컴백 소식, 국민 걸그룹 시크릿의 근황, 아이유의 완성도 높은 앨범, 월드스타 원더걸스의 미국 활약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과는 별개로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걸그룹들의 향연이 펼쳐질 하반기 가요계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은 그 어떤 때보다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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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브아걸 , 소시 , 시크릿 , 아이유 , 원더걸스 , 2011 걸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