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졸업사진, '호수'와같은 눈망울…'헉'소리가 절로나
기사입력 : 2011.09.20 오전 12:58
김주하 졸업사진 / 사진 : MBC섹션TV연예통신,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김주하 졸업사진 / 사진 : MBC섹션TV연예통신,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김주하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MBC<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MBC창사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저공모전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심사위원인 김중만 사진작가의 심사를 받기 위해 가수 조영남, 김영희 PD, 김주하 아나운서가 각각 자신의 사진을 들고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김주하 졸업사진.


김주하가 가져온 유치원 졸업 사진 속 그녀는 동그란 눈망울에 유치원 졸업 가운을 입고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있다.


이에 김주하는 "유치원을 너무 좋아해서 졸업하기 싫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주하는 이날 오래된 증명사진도 함께 공개해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월 유전자의 탄생과 진행", "이렇게 예쁘니 눈에 안들어올 수가 없지", "아나운서 중 단연 최고"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주하 아나운서는 현재 매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뉴스24를 진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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