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윤상현 셀카 삼매경... 손보다 작은 얼굴 '눈길'
기사입력 : 2011.09.19 오전 10:42
사진 : 윤상현 / MGB 제공

사진 : 윤상현 / MGB 제공


배우 윤상현의 셀카 찍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윤상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촬영장에서 대기 중 틈틈이 셀카 삼매경에 빠진 윤상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상현은 극중 ‘연형우’답게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대기실, 세트 촬영장 등에서 다소 시크한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뭘 해도 멋있는 연변”, “손보다 더 작은 머리가 눈에 띄네요. 소두 인정!”, “셀카 찍는 모습마저 멋있다니”, “윤배우 시크한 무표정 강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이 ‘연형우’역으로 열연 중인 ‘지고는 못살아’는 경쟁작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의 틈에서 ‘지고는 못살아’만의 유머코드와 시청자 공감대를 형성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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