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톡톡 튀는 3色 핫 팬츠 조깅룩 '상큼+발랄'
기사입력 : 2011.09.16 오전 11:25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사진 : 판타지오 제공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배우 김소은이 상큼 발랄한 ‘핫 팬츠 조깅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상대역인 류진과 아침마다 한강에서 조깅을 하다 만나면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김소은은 특색 있는 조깅룩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가 부각되는 핫 팬츠 크레이닝복은 김소은이 드라마에서 맡은 해맑은 ‘우주미’ 역할만큼이나 톡톡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11회에서 류진과 첫 만남이 그려지던 장면에서 김소은은 흰색에 후드에 핫팬츠로 깔끔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고, 3회 한강 입수신에서는 밝은 형광색 상의와 흰색 튤립 라인의 핫 팬츠로 패셔너블함을 드러냈다. 지난주 방송된 7회에서 선보인 핑크빛 꽃무늬 트레이닝 룩은 상큼한 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조깅룩’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소은은 “평소 편안한 옷차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극 중 주미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복을 입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 중인 MBC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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