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생방송 실수, "장윤정씨 아니, 장윤주씨"…'어머나!'
기사입력 : 2011.09.09 오후 1:54
사진 : MBC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홈페이지 / 노홍철 생방송 실수

사진 : MBC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홈페이지 / 노홍철 생방송 실수 "장윤정씨 아니, 장윤주씨"


엔터테이너 노홍철이 생방송 중 실수를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를 우연히 만난 이야기를 전하는 중 장윤주의 이름을 장윤정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은 지난 2009년 공개연인을 선언한 후 교제하다 2010년에 결별하고 친구로 지내는 사이.


노홍철은 생방송 실수 후, "생방송을 삼가야 겠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장윤정의) '어머나'가 듣고싶다"등의 짖궂은 신청곡과 사연으로 반응했다.


노홍철의 생방송 실수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깜짝놀래서 잠이 안왔다", "이를 어째...", "혹시 아직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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