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그룹 B1A4가 연일 티저화보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멤버 공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화보 속 공찬은 베이비펌 헤어로 변신해 사랑스럽고 깜찍한 ‘애완남’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화보에서 B1A4는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한 진영, ‘토이 보이’로 변신한 바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 신우, ‘퓨어 보이’ 산들까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찬의 티저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보들보들 강아지 같이 너무 귀엽다", "저런 강아지 있으면 당장 데려다 키우고 싶다", "처음 공개한 진영부터 마지막 공찬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가 없다", "사진을 다 보고나니 이번 앨범이 더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B1A4의 티저 화보에 큰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9일(오늘) 오후 공개되는 타이틀 곡의 티저 영상과 오는 16일 발표되는 B1A4 두 번째 미니 앨범 음원 공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오는 16일 자정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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