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亞 최고 음악축제 '선다운 페스티벌' 참석
기사입력 : 2011.09.09 오전 10:11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향수뿌리지마’를 발표하고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국민 연하남으로 불리는 틴탑(TEEN TOP)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에 한국을 대표하여 무대에 오른다.


틴탑(TEEN TOP)은 대만, 일본 등 각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며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선다운 페스티벌(Sundown Festival)에 한국 대표가수로 초청을 받은 것.


오는 11월 26일 틴탑과 대만의 ‘비’로 불리는 최고 인기가수인 나지상이 함께 출연하는 선다운 페스티벌(Sundown Festival)은 약 만 여명의 규모로 진행되는 대형 콘서트로 싱가포르 최대 방송국 MediaCorp(미디어콥)과 음악 라디오 방송FM933 등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선다운 페스티벌(Sundown Festival)의 주최측은 “최근 싱가포르에서도 K-POP 열풍이 확산되며 틴탑(TEEN TOP)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지목 받고 싱가폴의 반응도 뜨거워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 국내 활동 마무리 소식에 일본, 태국, 대만 등 러브콜을 받고 있는 틴탑(TEEN TOP)은 오는 23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싱가폴 등 각 종 해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틴탑 , 선다운페스티발 , 음악축제 ,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