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스케줄러→포토그래퍼 직종 변경? '매 컷이 화보'
기사입력 : 2011.09.09 오전 10:08
사진 제공 : 판타지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배우 정일우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기 놀이에 나섰다.


케이블 채널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캐나다 여행기 속 정일우의 모습은 캐나다 방문의 마지막 도시인 빅토리아에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캐나다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평소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정일우는 이날 여행 일정의 아쉬움을 달래듯 쉼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일우는 캐나다 여행기의 마지막 장소인 ‘빅토리아’ 여행을 통해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 보고 싶다”고 고백해 배우 정일우의 내면에 숨겨진 20대 남자의 진중한 면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다.


총 6부작으로 방송되기 시작해 현재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이 방송은 정일우의 캐나다 여행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일우의 화보 촬영 모습 등을 통해 정일우의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일우의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은 MTV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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