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초신성, 4년 만에 韓 화장품 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11.09.06 오전 9:46
사진 : 마루기획 제공

사진 : 마루기획 제공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그룹 '초신성'이 국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초신성은 최근 '탤런트 코스메틱'과 1년 5억원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로 귀국해 광고촬영을 마쳤다.


이번 모델 계약은 국내 화장품 회사들이 일제히 한류스타들을 기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회사인 더페이스샵은 한류스타 김현중을, 미샤는 그룹 동방신기를, 토니모리는 티아라를, 홀리카홀리카는 씨엔블루를, 바비펫은 FT아일랜드를 각각 내세워 광고를 진행 중이다.


초신성이 모델을 맡은 탤런트 코스메틱은 현재 서울 명동에만 7개의 숍이 운영되는 브랜드로, 초신성은 지난 07년 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교복브랜드 엘리트 모델로 나선 후 근 4년 만에 국내 CF모델로 나선다.


한편, 초신성은 현재 일본에서 인기 한류스타로 성장하며 현지에서 10여개의 CF모델로 나서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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