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훈남 규라인 / 슈퍼주니어 규현 트위터
SM 훈남 규라인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규현은 5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뭉친 전설의 규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민호, 최강창민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남끼리 노는구나",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없겠다", "각 그룹 미남 대표들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이 속한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일본 콘서트>에 참석해 아시아 인기 그룹의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