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유승호, 신현빈 위해 이원종에 칼 겨눠
기사입력 : 2011.09.05 오전 9:44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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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신현빈의 목숨을 노리는 이원종에게 칼을 겨눈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지난 방송에서는 궁에 인삼을 조달하던 홍대주(이원종)가 가짜 인삼을 들어온 게 문제가 되어 위기에 몰리자 관련 인물을 하나 둘 제거하기 위해 흑사초롱 인(人)주에 오른 여운(유승호)에게 살인청부를 부탁한다.


하지만, 자신과의 약조를 어기고 유지선(신현빈)의 목숨을 위협하자 여운은 그 대가로 홍대주의 목숨을 거두기 위해 찾아간다.


같은 뜻을 품고 야망을 펼쳐온 흑사초롱과의 관계가 유지선이라는 인물로 인해 깊어지자, 홍대주는 유지선의 목숨을 노리고 여운은 홍대주로부터 유지선을 지켜내기 위해 순정살수의 칼날을 번뜩이기 시작한다.


한편,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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