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채원 / 조선일보일본어판 DB
배우 문채원이 피부를 관리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8월 31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즙 복용을 피부 관리 비법으로 소개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문채원은 “야외촬영을 많이 해서 지금은 많이 탄 상태”라며 “시간에 쫓기도 잠도 잘 못잔다”고 털어놨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문채원이 선택한 피부관리 노하우는 바로 배즙과 다수의 과일들. 문채원은 “배즙을 먹었더니 몸에 잘 받고 피로 회복도 됐다. 하루에 한 두 개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오이와 자두를 식사 대용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를 요구르트에 갈아 만든 건강주스 제조법을 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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