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싼타뮤직 제공
보컬리스트 정엽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K.I.S.S>의 서울 공연 티켓 오픈이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예매 순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오후 7시 오픈된 정엽의 서울 공연 티켓은 15.4%의 놀라운 판매매수를 이끌어내며 당일 예매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티켓을 오픈한 전설적 록그룹 엑스재팬이 10.6%의 판매매수를 올린 것과 비교하면, 정엽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얼마나 폭발적이였는지를 짐작케 하는 대목.
정엽 콘서트는 반나절 만에 주간 공연 예매 순위에서 리쌍 콘서트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주간 예매 순위 1위 예약은 물론 단시간 안에 전석 매진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엽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14~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10월 22~23일 부산 KBS홀, 10월 29~30일 대구 엑스포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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