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날렵한 턱선에 애절한 눈빛 “가수야, 연기자야?”
기사입력 : 2011.08.29 오후 3:29
사진 : 방용국 미공개컷 /  TS 제공

사진 : 방용국 미공개컷 / TS 제공


방용국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스트와의 듀엣곡 ‘I Remember’를 통해 대형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용국은 지난 주,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남자 그룹의 공식 카페(cafe.daum.net/TS-ASIAN)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홀로 랩을 하는 장면과 밴드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 그리고 극중에서 남자 주인공의 슬픔을 그대로 느끼며 연기로 승화하는 장면을 통해서 보여진 방용국은 이전의 미소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애절함과 남자다움이 함께 묻어나는 ‘연기자’에 가까운 이미지였다.


특히, 애절한 눈빛과 5킬로그램의 감량을 통해 드러난 날렵한 턱선이 남성스러운 모습을 더욱 강조했다는 팬들의 평가가 줄을 이었다.


송지은의 ‘미친거니’에서의 랩 피처링과 본인의 자작곡 ‘I Remember’의 발표를 통해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방용국은 MTV의 ‘더 쇼’를 진행하고 있는 힘찬(본명 김힘찬, 21세)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남자 그룹으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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