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콜라 '신드롬' 안무연습 영상 캡쳐
신예 혼혈 걸 그룹 ‘쇼콜라’의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8일, 화제의 그룹 ‘쇼콜라’의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 안무 연습 영상이 ‘공식 팬카페’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 ‘쇼콜라’는 다섯 멤버 모두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의 안무를 소화하고 있으며 연습임에도 불구, 실제 무대에 오른 듯 ‘하이힐’을 신은 채 진지한 모습으로 파워풀한 안무 그대로 선보였다.
특히, 지금까지 ‘쇼콜라’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성숙미 넘치는 모습 등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이번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민낯’ 그대로를 노출, 평균 나이 ‘18.6세’의 소녀다운 청순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에도 우월한 것은 여전! 오히려 청순하고 더 예쁘다!”, “대충 입은 것 같은데도 모델 포스의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가 부럽다!”, “저렇게 연습도 실전처럼 파워풀하게 하니 더 눈길이 가네!”, “그냥 연습만 몇 번 해도 다이어트는 저절로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쇼콜라’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