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강심장'방송 캡쳐 / 신동 15kg감량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15Kg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3일 SBS<강심장>에서 신동은 실제로 뵈니 더 잘생겨졌다는 임수향의 칭찬에 "다이어트를 좀 했더니..."라며 운을 뗐다.
이에 MC 강호동은 "다이어트를 얼마나 한거냐"라며 물었고 신동은 "3주만에 15Kg을 감량했고 지금도 하루에 한 끼정도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엔 샐러드만 먹는다"라고 답했다.
신동은 실제 15Kg 감량후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심장에서 공개된 한달 전 후 사진 뿐 아니라, 지난 4일 열린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회견때와 지난 13일 열린 '2011 인천 한류관광 콘서트'때의 모습도 단 9일의 경계를 두고서 날렵해진 턱선의 변화를 보였다.
다이어트 최종목표가 30Kg이라고 밝힌 신동의 감량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하면 보통 피부 상하던데 피부도 좋네", "신동 15Kg감량이라니...지금도 훈훈한데 얼마나 더!", "신동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감량이 문제가 아니고 독하네~"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함께 '신기생뎐'에 출연한 성훈이 극 중 커플연기를 한 임수향을 좋아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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