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 수영장, 전용기에 이어…中의 국빈대우에 입이 '떡'
기사입력 : 2011.08.24 오후 2:53
사진 : 장우혁 미투데이 / 장우혁 전용 수영장

사진 : 장우혁 미투데이 / 장우혁 전용 수영장


장우혁의 전용 수영장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장우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유산소를 수영으로 대신했어요. 호텔 측의 배려로 수영장에 '장우혁존'을 만들어주셨어요. 여기선 저만 수영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수영장에서 수영모와 안경을 머리에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중국에서 검소하게 지내는 숙소를 공개합니다.이 정도는 다들 사시잖아요.작지만 수영장이 있구요.이층인데 걸어가기가 피곤하지만 참아야죠 뭐"라는 귀여운 허세와 함께 올린 장우혁의 공개된 숙소는, 2층 집에 높은 천장에 영상 속에서만 봐도 그의 위상을 확인할 만한 규모.


장우혁의 국빈급 대우는 장우혁이 밝혔 듯 호텔측에서 수영장 내 장우혁 전용 공간을 만들어 일반인과의 접촉을 못하게 한 것. 이는 바쁜 스케쥴로 힘들어하는 그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우혁 전용수영장...전용기에 스튜어디스까지 갖더니만 너란 남자", "나는 전용수영장 아니더라도 호텔수영장이나 한 번 가봤으면...부럽다", "한류스타는 한류스타다잉, 장우혁 스타다!"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은 오는 26일까지 아시아투어일정이 잡혀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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