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2NE1 산다라박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멤버 씨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 빠밤! 참한 아가린. 할머니께서 성년된 기념으로 해주셨대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츄츄! From 린’ 푸둥한 손 참하게 모은거봐요! 이제 시집갈 일만 남았네 울 채린이~! 그래도 언니들 먼저! 알지?”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분홍색 저고리와 곤색 계열 치마를 입고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씨엘은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무대와는 다른 모습! 너무 예뻐요”, “채린이 할머니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 곱다 고와”, “설마 채린언니? 여신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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