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코치 연상 아내 '공개'…7살 나이 극복케 한 '신부 미모'
기사입력 : 2011.08.13 오전 11:30
사진 : 김지호 코치 연상 아내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쳐

사진 : 김지호 코치 연상 아내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쳐


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출연한 김지호 코치가 7살 연상의 아내와 100일된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초대된 김지호 코치는 이날 결혼 사실을 밝히며 아내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코치는 “대학생때 리더십 트레이닝을 받고 있을 때였는데 7살 연상의 강사였던 아내에게 먼저 대시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코치는 또, “현재 100일이 조금 안 된 딸이 있다”며 “유재석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언을 얻곤 한다. 아이가 많이 운다고 이야기 했더니 유재석이 아내와 아이를 잘 챙겨주면 된다고 이야기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김코치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 ‘Sorry I’m married’라고 수놓아진 모자에 대해선 “작년에 아내와 미국 여행 갔다가 새긴 것인데 새겨주던 미국인도 너무 웃기다고 하더라”며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 몰랐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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