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닐라코 제공
배우 민효린이 화보를 통해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민효린은 지난달 28일 ‘과거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가을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후보정이 필요없는 ‘꿀피부’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지난 여름에 이어 올 가을에도 ‘완판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언제나처럼 민효린은 퓨어한 그녀만의 민낯 메이크업부터 환생한 마리앙트와네트 같은 고혹적인 매력까지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으로 이번 컬렉션 화보 촬영에서는 팜므파탈의 느낌을 보여주는 가을 메이크업을 통해 귀족적이고 도발적인 민효린의 매력이 200%이상 발휘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써니>의 흥행성공으로 각종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민효린은 현재 국내외 영화 캐스팅 섭외와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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