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의류브랜드 모델 발탁! 장동건의 그녀 되다
기사입력 : 2011.08.09 오전 10:19
사진 : 손은서 / 로하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손은서 / 로하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손은서가 제일모직 로가디스 아이덴티의 광고모델로 발탁, 톱스타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손은서는 지난 2010년 롯데칠성 ‘ 2%로 부족할 때’ 광고에서 배우 이장우와 대학생 커플로 ‘기습키스녀’라는 호칭을 얻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후, 유아인과는 올리브영 광고서 시크한 이미지의 연인으로 변신했으며, 삼성 지펠광고에서는 이승기와 청순하고 풋풋한 연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샀다.


로가디스 아이덴티 <IDENTI> 관계자는 "손은서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들이 잘 부합해 장동건씨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손은서는 최근 ‘백점만점’에서 2PM 옥택연, 샤이니 민호 등 남자 스타들과 애정 구도를 형성하면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강심장에서 서현 도플갱어와 아버지의 등장으로 이슈로 떠올랐으며, 영화 ‘창수’에서 막장인생 창수에게 삶의 희망을 꿈꾸게 한 여자 '미연'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올 가을 개봉 예정.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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