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주연을 맡은 일본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가 심야드라마임에도 첫 회에서 9.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회에서는 10%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대표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은 엘의 드라마 출연 소식과 인터뷰를 대서특필해 눈길을 끌었다.
요미우리 신문 인터뷰에서 엘은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어서 모든 신경을 쏟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모든 게 저에게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하루 15시간씩 안무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체력은 자신있다”라고 자신감 있는 어투로 자신의 생각을 밝혀 일본매체를 감동케 했다.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에서 주인공인 금발의 킬러 지우 역을 맡은 엘은 캐스팅 당시 일본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를 비롯한 주요 현지 언론들과 한류관련 매체에 대서특필됐으며, CS 테레비아사히 채널에서는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엘의 밀착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작했을 만큼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국내에서 보고 싶은 일드 첫 순위!”, "앞으로의 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첫 회부터 시청률 대박조짐!"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엘은 일본드라마 촬영과 인피니트 정규 1집 타이틀곡 ‘내꺼하자’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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