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등 오디션 열풍에 강남 스튜디오도 '대박'
기사입력 : 2011.08.08 오후 5:40
사진 : 민트스튜디오 DB

사진 : 민트스튜디오 DB


케이블 '엠넷'이 선보인 '슈퍼스타K'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국의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부쩍 늘어난 요즘, 연예기획사를 통해 가수-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면서 강남권에 위치한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도 이들 연예인 지망생들의 프로필 촬영으로 분주하다.


특히, 지난 1998년 오픈한 '민트스튜디오'(www.mintstudio.com, 대표 이제성)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전문' 프로필 포토 스튜디오를 지향하며 배우 이민호, 구혜선, 정일우 등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유명 스타들의 신인시절 풋풋한 모습을 담아낸 곳이다.


또한, 최근 가요계에 급격히 늘어난 아이돌 그룹 열풍에 발 맞추어 언론 매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비스트, 포미닛, 카라,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씨엔블루, 에프엑스, 시크릿 등 유명 그룹들의 인터뷰 장소로도 알려졌다.


민트스튜디오의 특장점은 바로 '인물 사진'. 인물의 생김새와 포즈에 따라서만 찍는 것이 아닌 인물마다 지니고 있는 개성을 잘 살려 성격, 표정, 연기력 등 복합적인 부분들을 촬영전 충분한 상담을 거쳐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


이제성 실장은 "연예인, 연예인 지망생 뿐만 아니라 (슈퍼)모델, 아나운서, 항공사 스튜디어스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인물들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며 "가격 보단 퀄리티에 주안점을 두고, 누구나 만족할만한 결과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업계 최고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촬영 문의 : 민트스튜디오 02 3445 0249)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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