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한류 걸그룹 ‘카라’가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하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전세계적으로 개최, 오는 10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라는 홍보대사로서 한류 팬들이 방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일본지역 본선(동경 스튜디오 코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모스크바(러시아)를 시작으로 LA(미국), 상파울루(브라질), 동경(일본), 방콕(태국), 서울(한국) 등에서 2차 본선 진행을 확정했으며, 유럽 및 타 국가에서의 본선도 추가로 고려 중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국의 우수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으로, 우수자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및 한류스타와의 만남, 경주 관광의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결선 우승자는 한류드림콘서트(경주)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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